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펄 (문단 편집) ===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3편 결말에서 잭과 깁스를 버려둔 채 블랙펄을 또 먹튀한 바르보사가 어째서인지 해적이 아닌 영국 왕실 휘하의 사략선장이 되어 나타난다. 자신은 더 이상 해적이 아니라고 하자 그 모습을 본 잭은 블랙펄이 어찌되었냐고 묻지만 충격적이게도 블랙펄을 잃었다고 한다. 이 때 잭은 눈이 뒤집혀서 바르보사에게 달려들지만 왕실근위대에게 제재당하며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배를 잃었으면 너도 같이 죽었어야하는 게 아니냐]]'는 일갈을 남긴다.[* 자신의 배에 대해 선장이 가져야 할 책임감을 상기시키는 말이며, 잭이 시리즈 전체 중에서 정색하며 진지해지는 몇 안 되는 장면 중 하나이다. 또한 과거 블랙펄이 되기 전 불에 타며 침몰하던 때에 잭은 블랙펄과 운명을 함께했던 점, 엘리자베스의 수작이 있긴 했지만 크라켄이 펄을 덮친 때도 펄과 운명을 함께한 점을 감안하면 인상적인 부분이다.] [[파일:블랙펄 보틀쉽.gif|width=100%]] 이후 잭은 [[안젤리카(캐리비안의 해적)|안젤리카]]와 재회를 하고 그녀에게 속아 검은수염의 배에 승선하게 되지만 덕분에 블랙펄의 행방을 알게된다. 안젤리카는 자신의 아버지인 검은 수염을 도와주면 원하는 것을 주겠다면서 에드워드 티치의 보틀쉽 컬렉션을 보여주는데, '''블랙펄이 보틀쉽 상태로 등장한다.''' 화이트캡베이 상륙에 성공하고 폰세 데 레온의 배에서 다시한번 만나게 된 잭과 바르보사는 은잔을 차지하기 위하여 몰래 스페인 해군의 캠프에 침입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붙잡히게 되고 여기서 바르보사는 잭에게 블랙펄을 잃게 된 이야기를 해준다. 바르보사가 잭을 버리고 블랙펄을 탈취 한 뒤 항해를 하던 중 스페인 연안에 정박했는데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의 배 [[앤 여왕의 복수]]가 블랙펄을 기습공격을 하였다. 반격을 하려 했으나 블랙펄은 크게 손상되었고, 게다가 검은수염이 자신의 검을 이용해 블랙펄의 밧줄을 조종하여 선원들을 하나씩 휘감기 시작했다. 바르보사 역시 다리에 줄이 감겨 블랙펄과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되지만 자신의 운명이 여기서 끝날수는 없다며 다리를 자른 채 홀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블랙펄은 검은수염의 전리품으로 빼앗기게 된 것이다. [youtube(uBLxIPLf5-g)] 결말에서 바르보사가 검은수염의 배 '[[앤 여왕의 복수]]'를 가지는데 성공하였고 잭 역시 블랙 펄과 더불어 검은 수염이 가지고 있던 다른 함선들까지 손에 넣은 상태이니 복귀할 희망이 생겼다. 다만 병 속의 배를 어떻게 꺼내야 하는지가 문제인데... 일단 잭의 말을 들어보면 꺼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는 있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